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문단 편집) ==== 선조 ==== >“결정적인 시간이 왔다. 우리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시간이다. 지금은 용기 있는 자들의 시간이다.” > >- 글렌 브라이언트 대위. [[미니트맨(인피니티)|제5 미니트맨 연대]]. 분리주의자 전쟁 초기. 아리아드나.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USARF)의 기원이 된 것은 개척선 아리아드나에 탑승해 있던 미국계 개척 집단의 군사 보안부다. 이 부서는 실제 군사 사단도 아니고 구조도 다르지만 제1 레인저 사단으로 불렸다. 레인저 사단은 여러 미 육군 레인저 연대 출신들로 조직됐다. 전원이 여러 작전에서 복무한 고참병들로 이 작전에 자원한 이들이었다. 비록 이 부대의 기본 임무는 정착민들, 특히 북미계 이주민들의 보안 임무였지만, 던 행성 탐사 동안 과학자들의 진로를 뚫어줄 정찰 활동도 임무에 포함됐다. 미국 최고사령부는 장거리 정찰 시 험지를 돌파할 수 있고 신속히 배치할 수도 있는 독립적인 경보병 부대를 필요로 했다. 적대적인 원주민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 특수 작전과 게릴라전을 수행할 능력도 갖춰야 했다. 정착 단계 동안 레인저 사단은 아리아드나 모선의 착륙 지점인 마띠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개척민과 과학자들을 호위했다. 이 탐사 작전 동안 인류와 안티포드가 처음으로 접촉했다. 안티포드 병사들 손에 과학자 몇 명의 불행한 죽음을 맞자 레인저 병사들도 똑같이 적대적으로 대응했다. 안티포드를 야생 동물과 혼동했던 레인저들은 해당 지역에서 안티포드들을 모조리 쓸어버렸고, 이어서 국제 개척 통제 사령부는 보이는 안티포드를 모조리 소탕하는 걸 안티포드를 만났을 때의 대응 절차로 확립했다. 카자크 부대와 다른 보안 부서들은 이 잘못을 끊임없이 되풀이했고, 그 파급효과는 지금까지 남아있다. 동쪽 변경으로 전진하며 제1 레인저 사단은 강 부족과 마주친다. 공격적이고 사나운 강부족은 침략자와 정면으로 맞섰고, 개척자들이 당한 공격은 아리아드나의 유혈 낭자한 역사의 일부가 됐다. 레인저 사단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상황을 뛰어넘었고, 민간인들의 안전을 유지하며 불가능을 이루어냈다. 이들은 모든 개척민들의 감사를 받았다. 마운트 자이언 장벽에 정착하자 상황은 안정됐다. 지속적으로 안티포드에게 공격받던 정착민들의 안보 상황도 나아졌다. 하지만 줄어든 레인저 사단만으로는 개척민 영역을 모두 보호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